인사청문회 _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후보자(김세용) 인사청문회 _ 2022-12-05 _ 경기도에는 저희 위원회만 해도 경기연구원이 있고 또 환경에너지진흥원 등이 있습니다.
○ 임창휘 위원 그리고 열여섯 번째 과제로 경제영토 확장을 위한 해외사업 추진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는 GH가 민간기업 그러니까 엔지니어링 회사라든지 민간건설사와 다르게 경제성도 중요하지만 공공성도, 그러니까 해외에 나가서도 그 공공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GH가 국내에서 경험한 새로 신도시를 만드는 경험, 탄소중립도시를 만드는 것 그리고 혁신도시들을 만드는 그 경험들을 기반으로 해서 해외에 진출을 했을 때도 해외의 세계시민들한테도 신뢰받을 수 있는 GH의 모습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부분을 좀 인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후보자 김세용 네, 꼭 명심하겠습니다.
○ 임창휘 위원 제가 크게 부동산 환경의 변화 그리고 GH가 담당해야 될 그다음 혁신의 도시와 정비사업 그리고 해외도시까지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런 사업들을 함에 있어서 조직과 예산의 개편도 중요하겠지만 또 하나는 경기도의 여러 산하기관 간의 협력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경기도에는 저희 위원회만 해도 이 있고 또 환경에너지진흥원 등이 있습니다. 경기도에 있는 산하기관들과 협력을 통해서 GH의 경쟁력 기술을 확장하고 더 좋은 사업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혹시 그러한 생각들도 가지고 계신가요?
○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후보자 김세용 네, 물론입니다. 실제로 제가 SH에 있으면서 해외 신도시 개발을 할 때도, 사실 해외 개발은 제가 학교에 있을 때부터 해외 신도시를 꾸준히 설계를 해 왔었습니다. 그러다가 SH에 그런 기구가 없다 보니 이걸 하면서, 이제 그걸 하면 실제로 해외에 대한 정보는 SH 자체적으로 확보가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서울연구원이라든지 그다음에 서울시는 SBA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 꾸준히 서로 교류하면서 진행을 했었고요. 그리고 서울시에는 정책수출단이라는 SUSA라는 게 있는데 같이 협업을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찬가지로 경기도에서도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좋은 기관들하고 잘 협력을 하면 시너지 효과를 가지고 해외에서 진짜 수익이 되는 그런 신도시를 리드할 수 있을 걸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임창휘 위원 예전에 제가 학교에 있을 때 동남아에서 도시계획 관련된 공무원을 하고 있는 친구한테 얘기를 들어봤는데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자기가 그 부서에 있다 보면 해외 유수 건설사들이 계획서를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계획서들의 대부분이 자신이 보기에도 왠지 어떤 하나의 건물을 짓고 도시를 만들고 국부를 유출해 나가고자 하는 어떠한 그런 계획서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GH에서 만드는 해외 도시개발은 그러한 한 번의 사업으로 일정 수익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그 지역과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동남아시아에 진출을 한다고 하면 그 나라의 도시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나갈 수 있는 그런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그런 모습과 그런 가치를 잃어버렸을 때는 우리가 흔히 제국주의시대의 식민지와 크게 다르지가 않습니다. GH가 그런 모습이 아니라 우리 경기도에서 도민한테 신뢰를 얻는 것처럼 세계시민한테도 신뢰를 얻는 그런 기관으로 성장하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다음글 | 2022-12-06 _ 제365회 제5차 기획재정위원회 _ …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심사 그리고 경기연구원 원장 임용후보자 청문회를 위원님들의… |
|---|---|
| 이전글 | 2022-12-01 _ 제365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_ 2020년 7월에 경기연구원에서 용역을 했던 한반도 분단관리 및 남북교류 관련 국내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