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2 _ 제273회 제2차 본회의 _ 경기개발연구원에서 실제 아토피 환자들의 자료를 전문가들에 의뢰해서 분석한 결과 아토피…
지사님께서는 지금, 경기도나 다른 지자체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지금까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에 중증도가 줄어들고 유병률이 낮아졌다고 생각하십니까?
○ 도지사 김문수 아직 그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토피 치료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그런 단계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사업이 구체화되고 성과를 내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경기도에서는 이 아토피 예방ㆍ관리사업 또 아토피 치료를 위한 여러 가지 다각적인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 이의용 의원 에서 실제 아토피 환자들의 자료를 전문가들에 의뢰해서 분석한 결과 아토피 피부염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전 연령대에 걸쳐서 약 절반 이상의 환자들이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관리가 그동안 사업에 빠져 있었던 것이 아토피 사업의 성과를 가시적으로 얻지 못한 가장 큰 원인의 하나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에 의한 알레르기성 아토피 질환이 그만큼 많다는 것인데 그것이 사업에 빠졌었다는 거지요, 지금까지 사업이. 이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 도지사 김문수 그렇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유기농 또는 친환경급식, 여러 가지 음식의 환경적인 요인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우리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유기농의 육성, 친환경 농업의 육성 그리고 학교급식의 친환경급식 또 가정에서도 이 아토피와 음식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분당 서울대병원과 우리 도립의료원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여러 가지 면에 체계가 잡혀서 문제를 효과 있게 성과를 거두는 단계까지는 못 가고 있어서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 이의용 의원 네, 지금 경기도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건 조금 이따 말씀드리도록 하고요. 실제로 아토피 질환 환자를 둔 엄마들은 이런 음식물 알레르기에 대한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식품이나 먹거리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또 실제 아토피 사업을 오랫동안 해온 민간단체 의견도 같습니다. 결국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대처 없이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치료ㆍ치유 등 아토피 정책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아토피성 질환 치유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신다는 말씀이시죠?
… (중략) …
○ 이의용 의원 네,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의원을 비롯해서 우리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2012년 예산을 심사하면서 “아토피 사업 프로그램이 너무 부족하다. 너무 관례, 형식에 치우쳐 있다.”라는 지적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하나 더 신설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식단 및 레시피 개발 목으로 예산을 증액 편성했고 그 사업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5월 제1회 추경 때에는 아토피 관련 사업에 1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해서 현재 지사님 말씀대로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혹시 그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 챙겨보셨습니까?
○ 도지사 김문수 저도 뭐 나름대로 챙기겠습니다마는 특별히 더 관심을 가지고 챙기고 또 의원님께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의용 의원 네. 그 사업의 방향은, 그 사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 본 의원을 포함해서 행정, 초등학교 교사, 외부전문가, , 경기의료원, 경기도교육청 등 민ㆍ관ㆍ학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서 여러 차례 회의와 포럼을 통해서 합의를 도출하고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매뉴얼과 계획된 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 그거는 아직 챙겨보지 않으셨다는 말씀이신데 그것이 그렇게 진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 도지사 김문수 네.
○ 이의용 의원 수차례 이런 회의를 통해서, 당초의 사업계획은 음식물 알레르기에 대한 질환을 찾아주고 그것을 해결해 주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학부모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고 경기도의 아토피 정책 사업이 중앙정부나 타 지자체와 차별된 정책이다라는 평을 받았던 것입니다. 바로 음식물 알레르기에 대한 아토피성 질환을 진단해 주고 치료해 주는 것, 다른 지자체나 중앙정부에서 하지 못하는 것, 이것이 지금 현재 사업의 핵심이었습니다. 그런데 경기의료원, 실제 아토피를 진단하고 치료해야 될 경기의료원과의 협의에서 과거방식으로 빠졌습니다. 대폭 축소가 되었습니다.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의욕적이고 개혁적인, 그래서 경기도가 앞서간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거기에서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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